qm6 사이드미러 양털유1 QM6 사이드미러 비 오면 속 터지는 이유 어제 6월 20일 저녁부터 모처럼 시원한 비가 내렸습니다. 좀 시원해진 날씨는 좋았지만 자연 새 차도 좀 할 겸 비를 맞힌 게 또 화근이네요.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가끔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가 잘 접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시발점이 외부에 차를 주차시키고 비를 맞힌 날 유독 심해진다는 사실 또한 알아냈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접히고 열릴 때 동반석(조수석)과 대비되는 힘겨운 모터소리와 반만 펴지고 멈춰버리는 사이드미러. 오늘 아침에도 그 속 터짐을 그대로 재현해 주었습니다. 결국 손으로 폈다가 운행을 끝내고 사이드미러 접힘 펼침 버튼을 수회 작동시켜 다시 기어가 맞게끔 임시 조치를 했는데 헛웃음만 나오네요. 지난 3월 초에 핸들 잡소리 관련 포스팅을 했을 때 사이드미러 그리스..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