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정보

마이바흐 최초 SUV 'EQS SUV' 순수 전기차 세계 최초 공개

by 밥먹었니 2023. 4. 18.
반응형

마이바흐 최초 SUV 'EQS SUV' 순수 전기차를 중국 상하이모터쇼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에서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럭셔리함을 자랑하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 SUV 전기차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바흐 EQS SUV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과연 누구를 위한 차인가?

독보적 럭셔리함이라는 칭호도 매우 추상적이긴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마이바흐 EQS SUV에게만은 납득이 갑니다.

 

무엇보다 간략하게 운동성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대 출력 484 킬로와트(kW)와 최대 토크 950Nm.

아직 내연기관에 익숙해 마력에 익숙한데 정확히 어떤 성능인지는 아직 잘 감은 안 옵니다만, 어마무시한 성능일 것 같은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앞 좌석에 3개의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돼 탑승객에게 새롭고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것들이 구현이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가온데 디스플레이는 정말 광활하네요.

시트는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으로 내부 곳곳에 마이바흐의 시그니처 엠블럼과 레터링이 새겨졌다고 합니다.

시트 커버는 베지터블 탠 가죽을 사용했고 가죽 태닝 원료로 식물성 성분을 기반으로 한 커피 원두 껍질과 유화가지 공정 원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차에도 나파가죽이 적용된 경우를 많이 봤는데 역시 나파가죽의 그 부드러움과 쫀쫀함을 더해 친환경적 원료 사용은 럭셔리도 곧 사람중심에 무게를 두는 매우 혁신적인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뒷좌석은 앉은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이바흐 주행 플로그램, 이그제큐티브 시트 및 쇼퍼 패키지 등으로 구름 위에 앉는다는 표현도 사치일 만큼 최고급이 선사하는 쾌적하고 안락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부품 및 소재도 재활용 알루미늄을 활용하는 등 에코 프렌들리를 추구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출처 : https://group-media.mercedes-benz.com/

 

편의사항으로 대형 헤파 필터를 장착한 공기 청정 패키지로 실내 공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정화하고 이름만으로는 특별히 딱 와닿지는 않지만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에 15개 스피커를 탑재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오감을 만족할 특별한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차량 전제적인 외관 중 전면부는 메르세데스-EQ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에 반짝이는 크롬 스트립을 탑재하여 중후하면서도 입체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또한 후드 중앙에 마이바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삼각별은 그에 걸맞은 최고급 럭셔리를 상징합니다.

 

최고의 승차감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에는 각각의 독립적인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돼 어떤 도로상황에서도 정교하게 반응하여 안정적인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합니다.

주행 속도에 따라 최대 35mm까지 전고가 높아지고 조향시 뒷바퀴도 그 각에 따라 조절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되어 큰 차제에 기밀한 조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일반 도로에서 이 차량을 언제쯤 볼 수가 있을까요? 그날은 스피트 복권이라도 한 장 긁어야 하는 날이겠죠?

 

반응형

댓글